AI, 대체 누가 쓰는 걸까? - 데이터로 보는 생성형 AI의 진짜 사용자들

2024-08-28T10:21:40+09:00 | 7 minute read

AI, 대체 누가 쓰는 걸까? - 데이터로 보는 생성형 AI의 진짜 사용자들

AI 시대의 궁금증, "그래서 누가 쓰고 있나요?"

생성형 AI, 특히 ChatGPT의 등장은 단순한 기술적 발전을 넘어 우리 일상과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상위 40개 생성형 AI 도구의 월간 총방문 횟수가 약 30억 회에 달한다는 사실은 이 기술이 얼마나 거대한 규모로 우리 삶에 스며들고 있는지 명확히 보여줍니다. 본 보고서는 단순한 유행 분석을 넘어, 월드뱅크의 최신 보고서("Who on Earth Is Using Generative AI?")에 담긴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성형 AI의 진짜 사용자는 누구이며,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심도 있게 탐색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 여러분께서 생성형 AI의 현주소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상위40개

과연 생성형 AI의 평균적인 사용자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어떤 나라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을까요? 막연한 추측이 아닌, 실제 데이터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볼 때입니다.

상위40개

지금부터 데이터 속에서 이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데이터가 그린 AI 사용자의 초상

막연한 추측을 걷어내고, 실제 데이터를 통해 생성형 AI 사용자의 구체적인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사용 패턴을 분석합니다. 데이터가 그려내는 AI 사용자의 초상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명확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가 사용하나요?

젊고, 교육 수준 높은 남성 중심 (24년 기준)

남녀연령별 사용량 데이터 분석 결과, 생성형 AI의 주 사용층은 젊고, 교육 수준이 높으며, 남성 중심으로 뚜렷하게 편중되어 있었습니다.

  • 성별과 연령: ChatGPT의 여성 사용자 비율은 33%로, 구글의 여성 사용자 비율(48%)보다 현저히 낮았습니다. 이러한 남성 편향은 특히 비디오 생성 도구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연령대 역시 젊은 층에 집중되어 있어, 새로운 기술에 대한 높은 수용성을 가진 집단이 사용을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교육 수준: 챗봇 사용자 중 대학 졸업자의 비율은 약 50%에 육박합니다. 이는 구글이나 다른 AI 도구 사용자들의 대학 졸업자 비율보다 높은 수치로, 생성형 AI가 고도의 지식을 요구하는 화이트칼라 전문직, 특히 디지털 기반 서비스(IT 아웃소싱, 금융 등) 종사자들 사이에서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로 적극 활용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학력

어떻게 사용하나요?

명백한 생산성 도구

사용자들의 이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생성형 AI는 단순한 오락거리가 아닌 업무와 학업을 위한 생산성 도구로서의 정체성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 사용 시간: 주중(weekdays) 트래픽이 주말(weekends)보다 약 40%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주로 업무 시간이나 평일 학업 중에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일주일
  • 사용 기기: 모바일 기기를 통한 접속은 전체의 절반에 미치지 못했으며, 대부분이 데스크톱 컴퓨터를 통해 접속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으로 가볍게 즐기는 콘텐츠 소비와는 달리, 복잡하고 전문적인 작업을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을 뒷받침합니다.

이처럼 데이터는 생성형 AI의 핵심 사용자가 업무와 학업 능률을 높이려는 젊은 남성 전문직임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시야를 넓혀, 이들이 전 세계 어느 지역에 분포해 있는지 구체적인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생성형 AI 사용의 세계 지도:

놀라운 확산과 새로운 격차

생성형 AI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어떻게 퍼져나가고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국가별·소득 수준별 차이를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데이터가 보여주는 세계 지도는 놀라운 확산 속도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격차를 동시에 드러내고 있습니다.

전례 없는 속도로 퍼져나간 AI

전세계 사용지도 ChatGPT의 확산 속도는 그야말로 전례가 없는 수준입니다.

  • 출시 단 16개월 만에 전 세계 218개국 중 209개국에서 사용될 정도로 빠르게 전파되었습니다. 이는 특정 지역에 국한된 기술이 아닌, 보편적인 글로벌 현상임을 증명합니다.
  • 기술의 확산 속도는 초기 트래픽 데이터에서도 명확히 드러납니다. 출시 초기 한 달 만에 미국 내 트래픽 비중이 70%에서 25%로 급감했는데, 이는 미국에서 시작된 기술이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나갔음을 의미합니다. 전세계 사용지도

중위소득 국가의 약진과 새로운 지형도

전통적인 기술 보급 패턴과 달리, 생성형 AI 사용량에서는 중위소득 국가들의 약진이 두드러집니다.

  • 전체 트래픽의 50% 이상이 미국이나 유럽 같은 고소득 국가가 아닌, 중위소득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기술 확산이 선진국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것과는 다른 양상입니다.
  • 실제로 트래픽 상위 5개국에는 미국 외에 인도, 브라질, 필리핀, 인도네시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세계 사용지도
  • 필리핀의 사례는 이러한 경향을 극적으로 보여줍니다. 필리핀의 GDP는 미국의 1.4%에 불과하지만, 생성형 AI 트래픽은 미국의 20%에 육박합니다. 경제 규모 대비 14배가 넘는 이례적인 사용률은 특정 국가들에서 생성형 AI 채택률이 폭발적으로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면에 숨겨진 사용 강도의 격차

하지만 총사용량 이면에는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격차가 존재합니다. 인터넷 사용자 1인당 월간 트래픽으로 측정되는 사용 강도 Intensity of Usage 측면에서는 여전히 고소득 선진국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는 AI 혁명에 있어 중요한 역설을 드러냅니다.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진입 장벽은 그 어느 때보다 낮아져 중위소득 국가에서 폭발적인 채택을 이끌어냈지만, 단순한 접근 access이 아닌 사용의 강도와 정교함이라는 측면에서는 기존의 경제적 격차를 반영하는 새로운 디지털 격차가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마주한 새로운 디지털 불평등의 최전선입니다. 전세계 사용지도

그렇다면 이러한 국가별 사용량과 사용 강도의 차이는 왜 발생하는 것일까요? 다음으로 AI 채택을 이끄는 핵심 요인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무엇이 AI 채택을 이끄는가?

온라인 습관의 변화와 미래

국가별 AI 사용량의 차이를 만드는 사회경제적 요인을 분석하고, 생성형 AI가 이미 우리의 온라인 활동에 미치고 있는 구체적인 영향을 살펴봅니다. AI 채택은 단순히 개인의 선택을 넘어, 국가의 인프라와 경제 구조, 그리고 언어 능력과 같은 거시적 요인에 의해 크게 좌우되고 있었습니다.

AI 채택을 가속하는 핵심 동인 프로필

(AI 시대를 선도하는 국가들의 공통된 특성/자격 요건)

데이터는 생성형 AI 시대를 선도할 국가들의 명확한 프로필을 보여줍니다. AI 채택은 무작위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1. 강력한 디지털 인프라, 2. 디지털화가 가능한 서비스 기반 경제, 그리고 결정적으로 3. 높은 수준의 영어 구사 능력이라는 강력한 조합을 갖춘 국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 세 가지 요인은 서로를 강화하며 시너지를 냅니다. 예를 들어, IT 아웃소싱과 같은 디지털 기반 서비스 수출에 특화된 국가는 자연스럽게 우수한 디지털 인프라를 갖추고, 업무에 영어를 사용하는 인력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조건들이 맞물려 생성형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 챗봇의 영어 중심 학습: ChatGPT와 같은 챗봇은 주로 영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훈련되었기 때문에, 영어 사용 환경에서 더 나은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 사용 강도-집약적 사용 증진: 영어 사용 국가의 사용자들은 방문당 평균 사용 시간(intensive margin)에서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이들은 ChatGPT에 방문당 평균 8~9%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는 영어가 사용의 양적(채택) 측면뿐만 아니라 질적(심화) 측면에서도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 기술 분야의 공용어: 프로그래밍 및 연구와 같이 ChatGPT의 도움을 받는 많은 전문 분야들이 주로 영어를 공용어(lingua franca)로 사용하고 있어, 사용이 영어 능통 인구에 편향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 ChatGPT를 비롯한 많은 생성형 AI 도구가 수백 가지 언어를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영어 능통도가 여전히 매우 중요한 예측 변수라는 사실은, 언어 장벽이 기존의 디지털 격차를 더욱 심화시킬 위험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온라인 생태계의 지각 변동

생성형 AI의 등장은 기존 인터넷 서비스의 트래픽 패턴을 바꾸며 온라인 생태계에 이미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 GPT-4 출시 직후, 대표적인 정보 검색 사이트인 위키피디아(Wikipedia), 문법 교정 도구 그래머리(Grammarly), 전문 개발자 Q&A 커뮤니티인 스택 오버플로우 Stack Overflow와 같은 웹사이트들은 눈에 띄는 트래픽 감소를 경험했습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정보 검색, 글쓰기, 코딩 문제 해결과 같은 작업을 위해 기존 서비스를 떠나 점차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기존 검색의 몰락
  • 하지만 이러한 파괴적 변화가 일방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데이터는 강력한 보완 효과 또한 보여줍니다. Q&A 사이트인 스택 오버플로우의 트래픽이 감소하는 동안, AI 모델 개발 플랫폼인 허깅페이스 Hugging Face의 방문자 수는 거의 두 배로 급증했습니다. 이는 생성형 AI가 일부 정보 검색 작업을 대체 substitute하는 동시에, AI 개발 및 활용과 관련된 기술과 플랫폼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창출 create new demand하며 디지털 생태계를 복합적으로 재편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처럼 데이터로 확인된 생성형 AI의 현주소와 그 동인을 바탕으로, 마지막으로 이 현상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정리하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모두를 위한 AI로 나아가기 위하여

지금까지 우리는 월드뱅크의 데이터를 통해 생성형 AI의 진짜 사용자들과 그 사용 패턴, 그리고 글로벌 확산의 명암을 살펴보았습니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2024년 현재 기준, 생성형 AI의 핵심 사용자는 젊고, 교육 수준이 높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AI를 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생산성 도구로 적극 활용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는 기술 도입 초기의 특징일 수 있으며, 앞으로 사용자층이 확대되면 이러한 양상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향후 기술이 보편화됨에 따라 사용자층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현재의 통계에 크게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 전 세계적으로는 전통적인 기술 강국 외에 인도, 브라질 등 중위소득 국가의 총사용량이 두드러지는 새로운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 하지만 1인당 사용 강도 측면에서는 여전히 선진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저소득 국가는 소외되는 새로운 디지털 격차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의 현황 분석은 우리 사회에 중요한 시사점을 던집니다. 생성형 AI가 가진 혁신적인 잠재력의 혜택을 특정 집단이나 국가만이 아닌 모두가 누리기 위해서는, 기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안정적인 디지털 인프라 확충, AI 시대를 살아갈 미래 세대를 위한 기술 교육 강화, 그리고 영어 능력과 같은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특히 영어 구사 능력이 AI 채택의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는 점은 비영어권 기술 강국인 한국의 AI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중요한 전략적 과제를 제시합니다. 기술의 보편적 확산을 위해서는 고성능 AI 모델의 한국어 지원 강화와 같은 언어 장벽 해소 노력이 동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AI 기술이 만들어가는 사회경제적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여러분께서 복잡한 기술 트렌드를 더 깊이 이해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를 위한 AI 시대를 향한 여정에 늘 함께하겠습니다.

Who on Earth Is Using Generative AI ? (English) 원문 바로가기

© 2017 - 2025 한국인공지능협회 블로그

🌱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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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및 회원사 현황

구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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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1,000여 인공지능 및 데이터 전문 기업
협력사인공지능 수요사 15,000여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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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그룹석박사, 공인자격자 중심의 산업계 인공지능 융합전문가

주요업무

구분내용
기업지원회원사 커뮤니티 운영, 수요공급사매칭, 컨소시엄지원, 편람발간, 분과활동, 마케팅 및 수출지원 등
인재육성AI기초교육, AI직무전환 교육, 취업매칭, 일자리 창출사업 등
인증제도AI기술 및 비즈니스 인증제 운영
자격제도AI유관 8개 직무자격에 대한 시험운영 및 자격발급
정책지원AI생태계 수요조사, 표준화 활동, 규제개선 등
3. 한국인공지능협회로의 초대

스스로 학습의 학습을 거듭하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론적인 근거를 두고, 50년 전 수학자 어빙 존 굿은 **"인공지능은 인류 최후의 발명품"**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세월이 지나 현 시대를 맞이한 우리는 인공지능을 기술적 발명품을 넘어 문명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일종의 시대정신으로 마주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는 지금이 되려 우리가 미진한 부분을 개혁하고 인간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인공지능협회의 최초 설립정신은 인류사회가 겪는 문제를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해결해가는 주체자들(Changers)의 결성이었고, 그들의 연결을 국내외로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협회는 회원을 지칭하는 브랜드인 체인저스(Changers) 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정책과 사업을 구성하여 대한민국 전 분야의 지능화에 기여하고 인공지능의 민주화를 선도합니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그동안 1,000여 개의 인공지능 기업10만 명이 넘는 종사자를 대변하는 인공지능 생태계의 대표 단체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인공지능을 둘러싼 다양한 주제를 다룰 새로운 거버넌스를 신설하고, 그 거버넌스들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공고히 하여 설립정신을 더욱 발전시켜갑니다.

이를 통해 한국인공지능협회는 단순한 산업 대표 단체를 넘어, "인공지능 시대"를 대표하는 단체로 우뚝서려 합니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인공지능을 세상을 부양시키는 최상위 메타(Meta) 산업으로 규정하여 우리의 관점과 역할을 통합적으로 변모시켜 갑니다. 우리는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에 닿는 범위, 디지털화 된 산업이 경제를 변화시키는 범위, 생산력이 확보된 경제가 문화를 자아내는 범위, 참여의 문화가 강한 개인을 만들어내는 모든 범위를 고민하여 문명의 기준을 만드는 최선두에 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부서별 직무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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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 수행
  • 체인저스 관리

인공지능 정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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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백서편찬 및 세미나
  • 국회·산·학·연·관 정책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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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
  • 민간자율AI윤리위원회 운영

인공지능 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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